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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간부 양심 고백..’허위진술’에 류희림 "고맙다, 챙겨주겠다" ‘회유’ 정황 폭로..’민원 사주’ 수사 새국면 -[핫이슈PLAY] 2025년 03월 05일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이 특정 언론사를 표적 심의하려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민원을 넣게 했다는 ‘민원사주’ 의혹.
류 위원장은 내부 고발이 나온지 1년이 넘도록, 민원인 명단조차 보고받은 일이 없다며 부인해왔는데요.
하지만 오늘 방심위의 한 간부가 자신이 직접 류 위원장에게 동생의 민원 제기 사실을 보고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국가권익위원회는 지난달 류희림 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인지 판단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는데요.
방심위 간부의 양심고백으로 전면 재조사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류 위원장이 아닌 제보자 수사에만 속도를 낸다는 비판을 받았던 경찰 수사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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