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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에도 ‘2차 계엄’ 시도 쏟아진 증언…尹 "터무니없다"지만 野 "복귀하면 계엄 면허" -[핫이슈PLAY] 2025.03.30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2차 계엄을 언급했다는 복수의 군 관계자들 진술을 공수처가 추가로 확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통과 직후에 있었던 상황입니다.
"2차 계엄 시도는 없었다"는 대통령 주장과 배치되는 진술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2차 계엄을 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반박해 왔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2차 계엄을 언급했다는 건, 부하 군인들의 진술 등을 통해 거듭 확인됩니다.
계엄 해제 요구안이 통과돼서 계엄군을 신속히 철수시켰단 게 대통령 입장이지만, 계엄군 수뇌부를 비롯한 부하들은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철수지시 자체가 없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차 비상계엄 선포는 결코 없을 거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수사 초기부터 윤 대통령이 2차 계엄을 선포하려 했다는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이후 수사 과정에서 이 정황은 더 명백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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