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QLTGEHdgSc
대선모드 전환 국민의힘 ‘尹 절연’ 못하고 "이재명 심판"..민주 ‘동시개헌’ 반발 "내란종식 우선"-[핫이슈PLAY] 2025년 04월 07일
당초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면, 다시 선거를 치러야 되는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둘 거란 전망이 우세했었는데요.
그런데, 국민의힘이 위헌적 행위를 저지른 윤 전 대통령의 당원 신분을 대선 때까지 사실상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도부와 친윤계 의원들의 윤 전 대통령 접촉도 이어지면서, 당 내부에서부터 ‘도로 윤석열당’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윤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선거이고 귀책 사유가 여당인 국민의힘에도 없지 않은데, 오히려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르면 모레 당대표를 내려놓고 출사표를 던집니다. 이 대표는 친명계와 비명계를 아우르는 통합형 조직으로 대선캠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비명계에선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첫 출사표를 던지며 속도전에 가세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기대선과 개헌 국민 투표를 동시에 실시하고 제안한 데 대해선 사실상 거부의사를 밝히면서 내란종식부터 하자며 역제안을 했습니다.
#국민의힘 #민주당 #대선 #김상욱 #윤석열 #우원식 #이재명 #후보 #잠룡 #개헌 #내란종식 #탈당 #제명 #절연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from 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