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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문턱에 막힌 경호차장 구속영장‥"혐의 다툼 여지" (2025.03.22/뉴스데스크/MBC)
윤석열 대통령 체포를 방해하고 비화폰 서버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 혐의에 다퉈볼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도 적다"고 설명했는데요.
구속취소로 풀려난 윤 대통령은 최측근인 김성훈 차장의 밀착경호를 계속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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