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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진화에 어려움 겪고 있는 곳은? (2025.03.28/뉴스특보/MBC)
출연 :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Q. 경북 산불 발생 149시간 만이었습니다. 경북산불 주불 진화 어떻게 보실까요?
Q. 오늘이 주불을 잡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현재 진화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은 어디입니까?
Q. 오후부터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남은 주불 진화 변수도 바람입니까?
Q. 진화 헬기 노후화도 매번 지적됩니다. 지난 26일 추락한 임차 헬기도 생산된 지 30년 넘은 노후 기종으로 확인됐죠. 산림청이 50대를 가지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형입니다. 대형 헬기를 더 늘려야 한다는 지적은 계속 나오는데 왜 해결이 안 되는 겁니까?
– "17시부로 경북산불 진화"‥산림청장 공식발표
Q. 산불이 장기화 되면서 진화인력들의 체력과 안전 문제도 심각합니다. 숨진 산불 진화대원들, 대부분 60대였습니다. 특수한 훈련을 받은 전문 인력도 아니었고요. 전문 진화 인력이 얼마나 부족한 상황입니까? 어떻게 보완돼야 할까요?
Q. 이번 산불로 28명이 숨졌습니다. 인명 피해가 커진 이유는 뭡니까?
Q.주민 대피 과정에서도 혼선이 많았습니다. 재난 문자는 불통, 대피장소도 오락가락했습니다. 이번 산불의 희생자 다수가 60대 이상 고령층인데 지금의 산불 대피 매뉴얼에는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바뀌어야합니까?
Q. 지금도 지자체 단위의 주민 대피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이 전복되거나 폭발하며 사망한 사례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면 안전하게 대피하는 요령을 알려주시죠.
Q. 산림청과 소방청의 산불 지휘권 논란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산림청이 총괄 지휘권을 가졌지만 좀처럼 주불을 잡지 못하자 일각에서는 소방청으로 지휘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요?
Q. 외국에서는 드론, 인공위성 등으로 조기 감지와 자동 진화 체계를 갖춘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불 대응 시스템, 해외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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