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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길 있다’ 회유 시도에 "잘못한 건 책임진다"..’자유 우파 도움’ 단칼에 쳐낸 장군의 부인 – [핫이슈PLAY] 2025년 03월 22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핵심증인을 회유하려는 시도가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의 육사 동기인 한 변호사가, 곽 전 사령관의 아내에게 수차례 접촉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난 건데요.
대통령 구속 취소로 분위기가 바뀌었고, 도움을 주려는데 왜 거절하냐며, "민주당에 협박당하고, 이용당했다고 밝혀보면 어떠냐,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할 거다"와 같은 회유와 압박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끈질긴 압박과 회유는 그러나,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곽 전 사령관의 아내가 잘못한 건 벌을 받아야 한다, 명령에 따른 부하들을 위해 남편이 책임진다고 했다며, 단호하게 회유에 맞섰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모든 문제의 근원인 명령을 내려놓고도 부하들 탓으로 돌리는 윤 대통령 측은, 마지막까지 핵심증인 흔들기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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