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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갖고 뭐했냐" 김여사 질책 영장 적시, 여사라인 본부장 ‘국회해산’ 챗GPT 검색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3월 19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이후, 경호처 직원이 김건희 여사로부터 총기 관련 언급을 들었다고 경찰이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 갖고 다니면 뭐 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라는 취지의 말을 김여사로부터 들었다는 겁니다.
김건희 여사로부터 들었다는 "총 가지고 뭐했느냐"는 언급은, 경찰이 네 번째 신청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구속영장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저지와 총기 사용 검토지시 혐의를 뒷받침하는 주요 증거로 본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뒤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모레(21일) 결정됩니다. 그런데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윤 대통령의 발표보다 2시간 앞서 휴대전화로 ‘계엄’을 검색한 사실을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국무위원들보다도 먼저 계엄선포를 안 셈인데, 이광우 본부장 측은 포렌식 복원 과정에서 시간이 오류가 난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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