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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차장에게 비화폰 받은 노상원‥대통령실과 직접 소통했나? (2025.03.10/뉴스데스크/MBC)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 씨는 민간인인데도 내란 당시 비화폰을 쓰고 있었죠.
대통령과 직접 통화가 가능하도록 설정돼 있는, 비화폰이었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대한 수사는 심우정 총장의 검찰이 경호처에 대한 강제수사를 가로막으면서, 시작도 못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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