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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대책 촉구"…국회 정무위에 김병환·이복현 부른다 – [끝까지 LIVE] MBC 중계방송 2025년 03월 11일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과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긴급 현안질의를 추진합니다.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도 불러냅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11일) 전체회의를 열고 ‘홈플러스·MBK 파트너스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 관련 증인등 출석요구의 건’을 심의합니다. 정무위는 오는 18일 홈플러스 사태 관련 현안 질의를 갖습니다. 정무위 야당 간사인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통화에서 "홈플러스 사태의 중대성과 시급성이 높다는 여야 간사들의 공감대가 형성돼 전체회의 일정을 급히 잡았다"며 "기관장들 외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측도 증인으로 부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무위는 김병환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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